Seasteading와 Pop-up Cololocation

1.
Flash Crash이후 HFT를 둘러싼 논쟁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Themis Trading이라는 회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강력하게 HFT와 같은 새로운 트레이딩의 흐름을 규제하자고 주장한 회사입니다. HFT와 관련한 정책을 결정하는 CFTC 위원회의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이 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HFT’s Locating Their Servers Now In The Middle Of The Ocean?

위의 글은 Themis Trading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만 관련한 내용은 이미 제가 소개하였습니다.

Light Latency를 줄이려면?

Seasteading은 바다농장이라고 풀면 될까요? 망망대해 바다에 띄운 전산센터라고 이해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개념에 기반한 서비스를 어떤 곳에선 ‘Pop-Up Colocation’이라고 합니다. 요즘 1톤트럭으로 차량 노점을 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가 Pop-up Colocation입니다. 글로벌 매매전략을 운용할 때 전략의 특성에 따라 위치를 바꾸어 매매를 함으로써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오세훈 시장의 실패작인 세빛둥둥섬을 이런 방향으로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Wissner-Gross and Freer predict the future of fast trading will be based on so-called “pop-up colocation.” (Think pop-up retail, except for location-based trading.) A fast trader will not colocate at a major center such as the Nasdaq. Rather, he or she will do business from an easy-to-install trading server module — probably a portable shipping container stuffed with trading technology — that can plopped down anywhere along a trading network route. Sure enough, these containerized server modules are hot items now. Silicon Graphics (SGI), Cisco (CSCO) and an operation called IOData all make such container servers. And the bellwether IT innovator, the U.S. Army, awarded a bunch of cloud data center contracts spec-ing these modules.
The Digital Skeptic: Fast Traders Hit Speed Limit중에서

남과 다른 발상입니다. 때문에 Alexander와 Cameron Freer는 공동으로 논문이 제시한 전략에 기반한 시스템을 특허신청하였습니다.

System and method for relativistic statistical securities trading

2.
아래 비디오는 블로그가 소개한 동영상입니다. Alexander Wissner-Gross가 ‘Liquidity on the Seas’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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