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Learning for Factor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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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담배먹던 시절, 자료는 돈이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고 비지니스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토대이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이전입니다. 인터넷이 등장했지만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듯 하지만 요즘말로 집단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usenet을 통해 문제를 해겨라고 자료를 찾곤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료의 폭과 깊이 달라집니다. 폭은 끝이 없고 깊이는 내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까지입니다. 이제는 자료탓을 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부지런함이나 능력이 변수일 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는 기술과 자료를 보면서 무력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도 흐름이나 알자는 취지로 열심히 쫓아가봅니다.

오늘 자료를 팩터투자와 기계학습을 주제로 한 책입니다. 그렇다고 전문이 없는 책소개는 아니고 전문을 HTML로 읽을 수 있습니다.

Machine Learning for Factor Investing

This book is intended to cover some advanced modelling techniques applied to equity investment strategies that are built on firm characteristics. The content is threefold. First, we try to simply explain the ideas behind most mainstream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hat are used in equity asset allocation. Second, we mention a wide range of academic references for the readers who wish to push a little further. Finally, we provide hands-on R code samples that show how to apply the concepts and tools on a realistic dataset which we share to encourage reproducibility.

저자중 한명인 Tony Guida 은 Big Data and Machine Learning in Quantitative Investment에 공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목차중 흥미로운 개념이 나옵니다. 1장이 Do Algorithms Dream About Artificial Alphas?인데 Artificial Alpha라는 표현입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Artificial Alpha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기계학습이 가져올 무언가의 기대감을 Artificial Alpha로 이름붙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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