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의 시대는 가고 헤지펀드의 시대가?

1.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헤지펀드의 시대가 왔는지 알아보려면 ?미국에서 7월 21일 발표된 ?금융규제법안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은행부문

1. 볼커룰 : 대형 금융사들이 자기돈을 자기계정으로 굴리는 것(프롭 트레이딩)은 금지된다. 다만 은행들이 헤지펀드나 사모투자펀드에 대해서는 기본자본(Tier 1)의 3%이내에서 투자할 수 있다. 당초 헤지펀드 등에 대한 소유한도까지 정하려 했으나 투자한도 규제만 도입됐다.

2. 일부 스와프 트레이딩 분사 : 외환 및 금리스와프, 금/은 스와프 거래, 은행 자체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파생상품 거래는 본사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농산물, 에너지, 금속상품 스와프와 크레디트 디폴트 스와프(CDS) 등의 거래는 별도 자회사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이는 모든 파생상품 거래를 별도법인을 통해 하도록 하자는 당초안에 비해서는 크게 완화된 것이다. 이자 및 외환 스와프는 가장 규모가 큰 장외 파생상품으로 거래량이 615조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은행 자기자본 확충 : 그간 대형은행들이 자기자본 확충 수단으로 활용해왔던 신탁우선주는 자기자본 인정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자산규모 150억달러 미만의 소형은행은 신탁우선주가 계속 자기자본 항목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대형은행들은 5년에 걸쳐 신탁우선주를 상환하고 보통주 증자 등 다른 수단으로 자본금을 확충하여야한다.
75년만의 최대개혁..美 금융법안, 무얼 담았나중에서

이중에서 트레이딩부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볼커룰’입니다. 새로운 미국의 금융규제법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영향은 금융연구원에서 발표한 아래의 자료를 참고로 하세요.

그러면 금융규제법(Dodd-Frank Bill)이 발효된 이후 월가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규제법안이 발효되기 전에는 주로 분사와 같은 방법이 많이 고려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시티은행의 경우입니다.

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자회사 씨티 프린서플 스트레티지스에 소속된 트레이더들을 외부 투자자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씨티캐피탈어드바이저스로 발령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씨티그룹이 프린서펄 스트래티지스의 트레이더들을 은행의 중요 고객 대면 트레이딩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정 업종 주식 전문 프랍 트레이더는 주식 트레이딩 팀에 배치하는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 따라 인력을 분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랍트레이더들을 헤지펀드 매니저로 발령해 (자기자본이 아닌)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운용한다.
씨티 ‘볼커룰’ 피해 프랍 트레이딩 인력 이전할 듯중에서

그렇지만 시행된 후엔 프랍 데스크를 폐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합니다. 월가에서 막후 실력자라고 하는 ?JP모건 체이스도 ?프랍트레이딩부서를 폐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JP모건 체이스는 1일 미국 정부의 금융규제 방침과 관련 자기자본을 이용한 투기적 상품거래 부문을 폐쇄하기로 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JP모건 체이스가 자기자본을 이용한 투기적 거래인 프랍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을 끝내기로 하고 은행 자기계정을 통한상품거래 담당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익명의 이 소식통은 JP모건 체이스가 투자은행에 대한 미 정부의 규제방침에 맞춰 채권과 주식부문에서도 자기매매를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체이스,볼커룰 따라 상품거래부문 폐쇄중에서

아울러 법안이 발효된 후 분사를 검토하였던 골드만삭스도 결국 프랍데시크를 폐쇄하기로 하였습니다.

Goldman Sachs’ proprietary trading business?the cradle of many of the world’s most successful hedge fund managers?will close to comply with new U.S. financial regulations, but not before spawning another hedge fund or two. New York-based Goldman has decided to shut down its Principal Strategies group, which accounts for some 10% of its annual revenue, following the enactment of the Volcker rule, which bars banks from proprietary trading. Firms have up to four years to comply, and Goldman will hold off on announcing the closure to give the roughly 70 members of its team time to find new jobs.
Goldman To Shutter Prop. Desk중에서

3.
월가투자은행이 프랍부문을 폐쇄하는 것과 맞물려 프랍 트레이더들의 이직 혹은 스타트업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Now, though, traders who bolt for their own start-up operations likely won’t be able to turn to their former employers for capital. The reason: Under another part of the bill, banks would be limited to investing a small amount of assets in spun-off funds. That likely will force the traders to look elsewhere for start-up help. Goldman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Gary D. Cohn has said that he expects the firm will be required to get out of “pure prop trading businesses,” but he wouldn’t rule out ditching the firm’s bank-holding company status to gain more trading flexibility. Cohn also said the firm has no current plans to change its bank-holding-company status.
What’s a ‘prop’ trader now?중에서

시티은행의 트레이더들은 헤지펀드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Exodus Of Prop Traders Continues At Citi As Three Traders Leave Together

2010년 상반기에 새로 출범한 헤지펀드가 254개나 된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월가가 볼커룰에 대응하느라 부산한 틈을 타서 헤지펀드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및 영국 더 시티의 스타 트레이더는 볼커룰로 인해 은행에서 퇴출되기 전 헤지펀드 결성에 분주하다. 크레디트스위스(CS)에 따르면 연말까지 대규모 헤지펀드 출범이 5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에드거 시니어 CS 캐피탈서비스 대표는 “대형 IB 출신 매니저의 헤지펀드 조성이 붐을 이루고 있다”면서 “유망 트레이드들은 한시라도 빨리 독립하기 위해 자금 확보에 혈안이 돼 있다”고 설명했다.

헤지펀드리서치(HFR)에 따르면 올 1분기 새롭게 출범한 헤지펀드는 254개에 달한다. 이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FT는 새롭게 출범한 헤지펀드의 자금 규모는 대부분 5000만달러를 밑돌지만 일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볼커룰’ 앞두고 스타매니저 독립 봇물중에서

“금융개혁안 불똥튈라”..월가 트레이더들 앞다퉈 독립

이상의 변화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습니다.

‘돈의 지배자’ 트레이더 몰락, 헤지·사모 펀드 대중화 앞당긴다

4.
그러면 한국은 어떤가요? 미국과 한국의 중요한 차이는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물론 자본시장법이후 상업은행들이 투자은행의 업무를 겸하는 CIB모델을 추구한다고 하였지만 리먼브라더스사태이후 주춤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볼커룰에서 규정하고 있는 ‘고유계정의 트레이딩 금지’ 가 은행 및 은행의 계열사까지 적용되기때문에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조목조목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의 변화는 국제적인 논의에 따라 정해질텐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에서 논의하고 있는 자본 및 유동성 규제개편안(이하 ‘바젤III’)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볼커룰보다 더 강화된 결정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The expectation is that the two capital thresholds may result in a “buffered” Tier 1 requirement of 8.5% to 9%, while the “buffered” minimum for the new measure akin to Tier 1 common equity will be 6.5% to 7%. Those are far tougher than Basel’s current Tier 1 minimum of 4%, or the 6% required for a U.S. bank to be considered “well-capitalized.” For Tier 1 common equity, meanwhile, last year’s U.S. stress tests required 4%.

Looking Ahead to a Capital Weekend in Basel중에서

법과 제도에 의해 시작된 미국과 달리 한국은 자금흐름의 변화가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산업(증권산업)의 큰 변화는 자문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펀드 보다는 자문형 랩상품이 크게 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34.72%의 수익률을 기록해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508명의 펀드매니저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김정우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펀드매니저(41)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냈다. 앞으로 자문사시장이 크게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투자자문사를 차리기 위해서다.

김 매니저는 “2년후쯤 되면 헤지펀드 허용 등으로 시장이 굉장히 커질 것으로 보고 자문사 설립을 준비중”이라며 “자문형 랩 시장도 많이 컸고, 고객들의 투자 관련 니즈(수요)도 다양해지고 있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자산운용사에 있을 때는 종목선정을 할 때 팀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자문사를 하게 되면 시장에서 일반적인 상품 말고 고객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상품을 운용할 예정”이라며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의 산파인 서재형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도 지난달 말 퇴사해 자문사를 차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새로 등록된 투자자문사는 모두 23개사다. 7월말 현재 전업 투자자문사는 128개사로 작년 말 108개에 비해 20개가 늘어났다. 작년 1년간 늘어난 자문사 수가 16개사였던 데 비하면 올들어 자문사 등록이 폭증한 것.
베스트 펀드매니저까지…자문사 차리기 ‘러시’중에서

자문사의 증가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인터뷰기사중 해답이 있습니다.

2년후쯤 되면 헤지펀드 허용 등으로 시장이 굉장히 커질 것으로 보고 자문사 설립을 준비중이다. 자문형 랩 시장도 많이 컸고, 고객들의 투자 관련 니즈(수요)도 다양해지고 있어 승산이 있을 것이다.

법적인 의미로 헤지펀드라고 할 수 없지만 자문사는 한국형 헤지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법적인 요건이 마련되면 바로 헤지펀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상업은행은 딜링롬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볼커룰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겠지만 볼커룰에서도 허용하고 있는 외환 등 헤지관련 상품거래를 확대하는 흐름이 아닐까 합니다.

◆외환은행, 전략적트레이딩 데스크 신설
외환은행은 지난달부터 전략적 트레이딩 팀(STD;strategic trading desk)을 신설했다. 종전에 원·달러, 스왑에 집중됐던 딜링 업무를 스팟, 스왑, 전략적트레이딩, 이종통화로 세분화했다. 원·달러 환율에 국한된 트레이딩에서 벗어나 시장별로 책임, 한도, 목표를 나눠 각개 전투에 나선 것이다.

특히 전략적 트레이딩 팀은 기존에 딜링룸에서 수익 위주의 거래를 하는 프랍 데스크(Proprietary desk)의 역할을 확대한 것으로 수익성 창출에 중점을 둔 데스크다. 통상 은행의 본지점 물량을 중심으로 거래하는 스팟 딜러보다 리스크 한도는 더 크지만 그만큼 거래의 범위가 넓은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전략적 트레이딩 팀을 구성해 딜러들이 장단기 시장 흐름을 쫓아 수익성 거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시중은행으로서는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김기백 외환은행 외환운용팀 차장은 “전략적 트레이딩 데스크는 스팟, 스왑, 통화선물, 위안화, 이머징마켓 통화 등 다양한 FX관련 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며 “이전에 국내 로컬 은행들이 원달러, 유로엔 등을 주로 거래한 것과 달리 전략 트레이딩 데스크는 위안화 강세 기조, 각광받고 있는 인도 시장 등 최근 이슈들에 집중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야간데스크 부활신한은행 딜링룸은 밤 12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다. 지난 7월부터 야간데스크를 신설해 밤늦게 들어오는 업체 주문을 핫라인으로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현물환 거래가 마감된 이후에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의 거래를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야간 거래 비중이 현물환 거래에 비해서는 아직 2%~3%에 그쳐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지만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트위터를 통해 환율과 국제금융시장 속보를 제공하면서 기업체 반응은 긍정적인 편이다.
“딜링룸이 달라졌어요”..은행권, 딜링룸 재정비중에서

은행과 달리 금융투자회사의 Prop Trading은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법에 의해 취급가능한 상품이 대폭 확대되었고 이에 걸맞는 조직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트레이딩센터를 오픈한 대우증권입니다.

하루 2~3조원의 주식이 거래되고 7000~8000억원의 채권이 매매되는 곳.바로 대우증권 3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딩 센터다. 매일 200여명 이상의 트레이드와 영업맨들이 주식과 채권을 사고팔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하루 4조원에 가까운 엄청난 거래가 이뤄나는 국내 최대의 트레이딩센터를 직접 찾았다.
(중략)

김국용 대우증권 GFM 사업부장은 “해외 유수의 글로벌 IB 수준의 트레이딩 센터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부서간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며 “주식 채권 등 이종 자산간 하이브리드 상품의 운용 기반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하루 4조원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그 곳중에서

5.
이제 볼커룰이 지배하는 Prop Trading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채권의 시대가 가고 주식파생상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향후 2년 동안 주식파생상품이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성장을 책임질 핵심 동력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7일(현지시간)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IB의 채권 관련 수입은 정점을 찍은 뒤 연간 4% 가량 감소세를 타고, 대신 경제가 회복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채권에서 주식파생상품 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안 아부호세인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주식파생상품이 투자은행의 새로운 수입원 주류가 될 것”이라며 “2012년까지 연간 9%대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그는 2012년까지 글로벌 IB의 매출이 연 3%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부호세인 애널리스트는 또 “은행권의 초점은 주식파생상품 성장세가 채권 수입 감소분을 끌어올릴 수 있는가에 대한 것으로 맞춰질 것”라며 “과거 15% 가량 성장했던 채권부문이 향후에는 그 추세를 이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젤위원회가 금융 자본 건전성 강화를 위해 은행권 티어1비율(기본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과거 4%에서 9%로 높이는 쪽으로 합의할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은 고수익을 창출하기 더 힘들어지고 있다.

아부호세인 애널리스트는 이에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의 주식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은행들, 충분한 자기자본을 갖추고 있는 은행들이 선전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UBS, 크레디트스위스 등이 이미 상향될 티어1비율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JP모건 “투자은행 밥줄은 주식파생상품”
Equities seen as new focus for banks(원문)

“프랍의 시대가 끝나고 헤지펀드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변화를 어떻게 이해할까요?

미국의 변화는 흐름(Trends)를 이해하는 차원이지만 한국의 변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저는 그동안 개인투자자,기관투자자(외국인포함)이라는 범주가 이제는 개인투자자,기관투자자,헤지펀드(Active Trader포함)로 변화하는 증거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IT부문도 헤지펀드등이 요구하는 시스템을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VIP서비스도 넓게 보면 이런 변화에 발 맞춰나가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 Comment

  1. smallake

    기관투자자의 주체가 Prop에서 헤지펀드로 변화하고 있다는 자료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정리할 요량입니다. 덧붙여 자본시장법이후 변화하는 환경에서 증권IT의 조직이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시론적 의견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트위터에서도 적었지만 브로커업무는 “24*7″로 변화하고 있고 취급하는 업무는 다양화하고 전문화하는데 이에 대한 대응은 이제 시작입니다. IT조직이 비즈니스를 따라가지만 IT조직이 앞장서서 비즈니스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그림을 내부적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서..물론 정답도 없고 저는 금융회사에 있지 않기때문에 쉽게 말할 수 있다는 약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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